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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던말던 진짜 있었던일
게시물ID : panic_19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캐스트
추천 : 15
조회수 : 579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20 06:28:58
저는 상당히 귀차니즘이 강한 무신경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겁도 귀찮아서 안먹는수준인데 이번엔 소름끼치는일을격어서

말하려고 일케글을씁니다.

그저께 일이였습니다 


저는 방을 혼자쓰므로 문을 다닫아놓고 생활함니다. 아무도 제방엔 들어오지안아요 

보통저는 노트북을 바닥에 놓고 엎드려서 컴퓨터를 함니다. 어두운걸 좋아하는관계로

불을다끄고 웹서핑을 하는데 누군가 내어깨를 만지는듯한느낌이 났었습니다.

말했지만 전 상당히 무신경함니다. 그냥 모기쫓아 내듯 어깨한번 치고 

웹서핑을 하고 있었죠

한 40분쯤지났을까? 스산한기분이 나면서 목뒤쪽으로 부터 싸하게. 양손으로 감싸는느낌?

그런느낌이 나는검니다.

저.. 목뒤 한번 긁어주고 말았습니다. 착각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새벽 1시쯤 돼서 잠을 자는데

가슴쪽에 서서히 스산한느낌이 들면서 먼가가 들어오는느낌이 나는검니다

그리고 심장이 멎었어요 심장이멎은건지는 확실히몰르겟지만 먼가 내심장을 움켜쥐는듯한느낌이

나더군요 막 얼굴에 힘들어가고 컥소리내니깐 풀렸는데

그러면서 소리가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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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해야 겁을먹네"

저밤새 불켜놓고 낮에 거실쇼파에서 잔담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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