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영화 - 눈덮인 산을 등반하다 조난당하는 영화 - 베이스캠프였나... 어디였나 아무튼 그곳에서 어떤 사람이 날씨가 안 좋아질 기미가 있다고 해서 등반을 만류하지만, 대원들은 지금 날씨 좋다고 하면서 생까고 등반합니다. - 그러다가 결국 크레바스인가 어딘가에 떨어집니다. -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무전을 쳐보지만 베이스 캠프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 그런데 구조요청을 기다리던 쪽에서 '주인공'이었나... 가 무전기에서 반복적으로 소리가 나는 것을 듣는것을 알아챕니다. 무전으로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연결시에 생기는 잡음을 이용해서 '모스 부호'형태로 구조신호를 보낸것이었습니다. - 구조를 기다리는 팀이, 조난시에 죽은 사람의 피를 이용해서 설원에 핏자국을 폭파시켰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