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53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요미흔남☆★
추천 : 1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25 17:17:55
님들 그거 알죠?우유 배달해 주는 아저씨들
저희 우유 아저씨는요
저희가 대문이 있으면 자주 가져가서........
대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현관문에 두고가셔요..
뭔진 모르겠지만 대문을 열고 들어오심..
엄마가 허락했나봄..ㅋ
근대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하루종일 웃고난리가난거임
그래서 야 니 왜그래
하니까
친구가 밤에 우유 그 구멍으로 너주는게 너무 신기해서
밤까지 기달렸다가 어떤 사람처럼
손을 꽉 잡았다고함.
그러자
그 아저씨가
"아!!!!뭐야 저리꺼져꺼져"
이러는 것도 아닌
아무말도없이
막 미친듯이 휘저었다고함
너무 웃겨서
우유 구멍으로
얼굴 보니까
완전 경직 되가주고 부들부들 떨면서..
그래서 놔주면서
ㅋㅋ 아저씨 죄송해여 ㅋㅋㅋ
라면서 웃었대요
그러자 아저씨가
그걸 못들었는지
미친듯이 달려갓다고...
저 너무 웃겨서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손이 진짜 들어오는거임ㅋㅋㅋ 개신기..ㅋㅋ
손을 딱 잡았음
근데 울집 우유구멍이 큼
그래서
그 아저씨가
딴손 넣더니
내손 탁! 하고 쳤음...;;하하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