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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4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요미흔남☆★
추천 : 3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02 19:07:06
누나가 고 3 일때 이제 대학간다고 걱정하면서
한숨내쉬고 어려워 하고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으니까
엄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백팔배 하면서 기도하제 ㅋㅋㅋㅋ
난 웃음이 미친듯이 나왓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진짜 진지하게 하길래 어쩔수 없이 ㅋㅋ 갔어
그 이후로 누나한테 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팔배를 하면서
마지막 팔을 하면서 상쾌하다!~!!!!1
는 개뿔 ㅡㅡ
힘들어서 다리 후들거리고 암것도 못하고 내려올때 계단
난간잡고 후들후들 거리면서 내려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힘들겠지 하면서 뒤돌아 보니까
엄마가 화분 흑먼지 미친듯이 날리면서 슬라이딩 타고 왔다고..ㅡㅡ;;;;
집에서와서 울 엄마가 너무 고마워서
나 대학 잘 가고 시험잘본다면서 엄마한테 열라 말하는데 ㅋㅋㅋ
엄마가 하는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나 건강하라고 빌었는데??"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엄맠ㅋㅋㅋㅋㅋ조따 시크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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