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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 위험한 여학생 구했음
게시물ID : humorstory_255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요미흔남☆
추천 : 6
조회수 : 14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0/04 21:13:49

난 남녀공학인데

대게 좋아 이쁜 애들도 만아 ㅋㅋㅋ

내가 오늘 실화야서 따끈따끈해
ㅋㅋㅋ

음슴체로 안갈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난 오늘 친구들이랑 놀고

친구들이 다 집에 갈시간에

나는 남아서

애들이랑 놀시간에 못할 

광부를 하고 있었어 그리고 1시간 있다가

가는데

고2형아들이 고3형아들한테 들은 욕을 퍼부으면서

여자 학생 한테 화를 푸는거야

순간 갑자기 빡친거야 나이먹어서 그런다는게

그래서 가서

아는척 하면서 없는 이름 만들어서

어? 민지야 여기서 모햏ㅎㅎㅎ?ㅋ

이랬다?

그랬더니만 그 여자애가 부들부들 떨면서

내이름을 정확히 알더라고

내 이름을 부르면서 살려달라는 눈빛을 보내더라고

근대 옆에 한 제일 쎄 보이는 형아가

와서

내 어께를 툭 치더니

"야 꺼저 너가 더 그럴수록 나 이년 한테 화나서

성매매 까지 갈수있어"

하면서 실실 쪼게더라고

왠지 짜증이 나는거야

그래서 손한번 안떨고 주먹으로 쳤지 ㅋㅋㅋㅋ

뭔 용기가 잇었는짘ㅋㅋㅋㅋㅋ치고나서

아 내가 미쳤짘ㅋㅋㅋ 했어

근대 이미 친거 어떻게

내가 또 친구랑 쌈 만이 까서 쌈질 잘하니까 쌈질깠찌

제일 쏀놈이 마지막에 붙을껀지

뒤로가서 얼굴 만지고있더라궄ㅋㅋㅋㅋㅋㅋ

더 윰허 인거는 지나가는 내 친구들은 다시 학교 들렀는지

와서 구경하면서 오!!!이러면서 화이팅 부르고있고

아주머니들은 보면서 말리지도 안코 개리처럼 평혼하게 가는거있징?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난 그냥 픽 우스면서 가소롭다는듯 쪼게면서

용기있는말 햇엌ㅋㅋ

"야 시발 아무나 나와 개새끼들"

이랬엌ㅋㅋ 그리고 더 무서웠던건 친굳흘 앞에서

찌질이 병신 이라는소리 듣기 싫어섴ㅋㅋ

나오자마자

쓰러트리고

난리쳤짘ㅋㅋㅋ한명은 이미 쓰러졌엌ㅋㅋㅋㅋ

시발 피하나 안나면서

액션영화찍는지 배잡고 뒹굴거리고

한놈이 나왔닼ㅋ?ㅋㅋㅋㅋㅋ 됻나 나보다 몸집 훨배크고 근육엄시 살덩어리얔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

논나 쳐 웃으면섴ㅋㅋ 시발

이새끼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쪼게다가

다시 진지모드 대서

때리고 난리났어

당연히 그 애한테 이겻진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그 새끼

잘하는건 먹을거 박에없어보였엌ㅋㅋㅋㅋ

마지막 짱이 나왔어

시발 무서운 거얔ㅋㅋㅋㅋㅋㅋ 됻나 나 부들부들 떨고

시뷰라

됻나 진지하게 하려는데 웃음이 나오고 눈물이나오려는거얔ㅋㅋㅋㅋ

쉬볼ㅋㅋㅋㅋㅋㅋㅋㅋㅋ돋냐

ㅋㅋ 그 새기가 날 죽빵 한번 날렸엌ㅋㅋㅋㅋ

ㅅ발 피했어..시발

순간적으로

아 잠시만 내가 이걸 왜피했진ㅋㅋㅋㅋㅋㅋ

생각이 들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수없이

너무무서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벌

근처에는무슨 전교생이 모인듯 난리가 났고

마지막 결판이였엌ㅋ

시발

됻나 무서워서

발걸었더니

중심 못잡더니 계단으로 떨어지더라고

그래서

막 흐물하게 올라오길레

멱살잡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식웃으면서

쪼다새끼 하면서 다시 밀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하고 영웅되서

지금 후배들한테 문자 작렬이자낰ㅋㅋ

이런식으로

"포스작렬 우리선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애는 나한테 상당히 고마워하더라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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