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sos 패륜아로 소개된 남자분 측극이 게시판에 올린글.....
게시물ID : sisa_23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계인의사랑
추천 : 12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7/26 22:11:47
방송 나왔다는 소릴 듣고 너무 분통이 터져 감정적으로 몹쓸말 쓸까 몇칠을 분 삭히다 글올립니다 

근데 전혀 진정될수도없고, 진정되서도안되는 일이라 제가 감정적으로 글을 써도 이해해주십시오 



저는 0씨 (둘째아드님) 집안을 잘아는 사람입니다 

방송이 나가기전부터 이문제로 서로 의논하고 소인 부족하나마 나름대로 조언, 대책을 얘기해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긴급출동SOS은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의 문제를 고발하는 프로가 아닌 

가진것없고,힘없는 소시민들 상대로 한낫 프로그램의 생존수단과 상업적 목적으로 열심히 살아왔던 

한 무고한 젊은이를 사회에서 패륜아로 매도하고 매장시키며 파멸시키는데 발벗고 나서는 단체입니다 


0씨집안에 자식이 둘째만 있답니까? 

장장한 아들이 셋이나 되는 집안입니다 

아들이 셋이나 되는 집안에 장남은 어디가고 콧빼기도 안보입니까? 

막내는 제보만하고 어디로 짱 박혀 있습니까? 

형? 부모꼴 집안꼴 막내행우지.. 이꼴저꼴 다 지켜보다 자기가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고 웃긴 집안이라 

결혼후 일핑계 삼아 가족과 함께 이나라 뜬지도 오랩니다. 

막내? 형이 가진 집한채 마저 탐나 형 정신병자, 패륜아,몹쓸인간으로 매장시키고 그 집 삼킬려고 

정신 온전하지 않은 부모(정신과치료결과 모:치매 부:알콜중독 둘째:정상 -정신과 전문의도 부모가 문제가 있으니 방송불과라고 판정함) 이용해 방송 제보하고 부모 여인숙에서 연연할때 축구응원하려다니면서 찍은 사진 싸이에 올리며 희희낙낙하며 싸이질 하고 팔자 늘어지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둘째가 집안에서 어떤 자식이었는줄 아십니까!! 

형은 형이라 대학에 사업자금에 필요할때마다 형대접해주고 막내는 막내라 망나니짓 하고 다녀도 뒷다닦아주고 둘쨰는 돈벌어라고 다니던 대학도 그만두게 하고 그덕에 일찍 사회에 나와 생활비는 물론, 형결혼식때 일년부지런하게 모은돈 한푼안남기고 형결혼식 자금으로 다내주고, 동생 사고치고다닐때마다 합의금에 몇천만원되는 카드빚 갚아주고 게으른 근성이 몸에 베인 부모 그래서 물려받은 재산믿고 평생 제대로된 일한번 안하면서 둘째가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날이면날마다 새로운 가전제품 교체, 쓸데없는물품구입..둘째 등골다 빼먹으며 그래도 가족이라고 다 짊어지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도 부모라고 그래도 형제라고 자기가 당연히 해야되는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산 사람이 둘째 입니다 


또 어떤이는 그래도 열두시간 진통해서 널 낳았다!넌 뭐라해도 나쁜놈이야! 라고 하는사람.. 

열두시간 진통해서 낳아주신 댓가로 삼십여평생 뒷치닥하며 지옥같은삶 살고 있지 않는가... 

그래도 폭행이 나쁘다고 말하시는분... 

평생을 허구헌날 술에 쪄들려 하루종일 일하고 피곤에 쪄들어 자는 자식 새벽마다 깨워 행패부리는데... 

부모폭행 마음먹고 하는 자식 몇이나 되겠습니까? 술먹고 온갖행패에 실갱이하다보면 어쩔수 없는 상황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폭행은 정당화 될수 없다구요? 그럼 이런말씀 하시는 분들 그상황 꼭 겪어보십시오

 

--------------------------------------------------------------------------------------------------

네이버에서 sos 홈페이지 가보려고 했더니 안들어가지네요..
블로그 등등 이와 관련 된 게시물은 올라오는 족족 삭제되나봐요.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 보려고 클릭할 때마다 삭제됐다고만 하네요.
뒷북인지 모르고 그냥 보이길래 퍼왔습니다.
저도 저 방송을 봤구요..
그 앞부분 앵벌이 김씨의 이야기에 슬퍼하며 보다가
뒷 부분에 저런 내용이라 욕하며 보다가 부모님이 음식을 몰래 숨겨놓고 먹고
그걸 청소하려고 하다가 썪은걸 발견했다? 뭐 그런 내용 부분에서는 좀
이상했구요.. 그 분 말씀도 자기 주장 확실하게 하면서 말씀하셨고 
정신과 가서도 말씀 제대로 똑바로 하시더라구요. 역시나 정상으로 나왔고..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참.. 마녀사냥도 아니고.. 방송이 한 사람 묻어버리기 정말 쉽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