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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환경공학부가 본 4대강사업
게시물ID : sisa_120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서관짜장면
추천 : 1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14 17:31:53
어떤 집에 3명이서 자취하고 있다 

그집 냉장고에는 물을 5병 넣을 수가 있고 지금 3병 정도가 있다

밥은 3공기 정도만 남아 있는 상태인데 한명이 먼저 2공기반을 

먹어버리고 한명은 그다음 와서 반공기 먹은 상태이고 늦게온 

한명은 하나도 못 먹었다 공동 생활금은 지금 만원 남은 상태이다

여기서 밥을 2공기 반이나 먹은 녀석이 하는 말이 지금 물이 3병

밖에 없어서 2병을 더 사다 놓자고한다 밥도 못먹은 녀석은 물은

3병쯤 있으니 지금당장은 괜찮고 공동생활금으로 쌀좀 사와서 밥좀

먹자고한다 근데 밥을 2공기 반이나 먹은 녀석이 하는 말이 물은

생명에 꼭 필요한거구 물은 일주일 안먹으면 사망하는데 밥은 보름까진

괜찮다고 설득한다 결국 투표하자고해서 투표로 결정하는데 반공기 

밥을 먹은 녀석이 생각하는데 물은 생명에 꼭 필요한 것 같고 5병을

다 채워 넣는게  맞는것같다 그래서 물을 사기로 결정하는데 밥을 

두공기 반이나 먹은 녀석이 자기가 물사러 갔다온댄다 물을 두병 사서

왔는데 어디서 생수병에 흙탕물을 채워 가지고 와서 만원 다 써서 이제

돈이 안남았다고 한다 생수병을 어디서 주워서 흙탕물 채워온 게 분명한데

영수증도 가지고왔고 나머지 두명은 할말이 없다 밥을 못먹은 녀석은

물사고 남은 돈으로 쌀을 사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할 수 없이 굶어야

했다 잠잘시간인데 잠이 오지 않아 부스럭 거린다  

밥도 많이 먹고 물도 많이 먹은 한명은 부스럭대는게 남들 자는데 방해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민주주의사회에서는 남한테 피해주면 안된다고 그런다



돈이 이제 안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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