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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짚고 넘어가기 - 아웃랜드의 어둠의문
게시물ID : wow_9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엘드루
추천 : 17
조회수 : 67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4 23:17:31
안녕하세요 나엘드루입니다 ㅇㅅㅇ/ 워크래프트2까지의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는데, 굴단이 아웃랜드에 열어놓앗던 여러개의 어둠의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합니다. 제 추측이 대부분이지만 말이죠 ^^; 거기에대한 글입니다. (나머지글들은 파란색박스에서 읽어보실수있습니다 ^^) (오크주술사 넬쥴 그는 드레노어에 많은수의 어둠의문을 개방하여 결국 드레노어는 아웃랜드가 되고만다.)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넬쥴은 여러 어둠의문을 한번에 열어 결국 드레노어가 붕괴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검은사원에 만든 어둠의문으로 도망가지만 그 어둠의문은 뒤틀린 황천으로 통하는 문이었고 결국 킬제덴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하죠. 하지만 뒤틀린 황천과 연결된 어둠의문은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지옥불반도에 있던 어둠의 문(아제로스와 연결된 어둠의문이 아니라 하나가 더있었습니다.) 이 바로 뒤틀린 황천과 연결된 어둠의문이었던 것입니다. 킬제덴의 옥좌가 왜 지옥불반도에 잇는지 설명이 되는 부분입니다. (지옥불반도에 존재했던 어둠의 문 뒤틀린 황천과 연결되어있던 문이다!) (일리단은 마그테리온을 제압하기전에 어둠의문을 제거하는데 성공하지만 킬제덴은 이미 아웃랜드에 넘어온 상태였고, 다시 일리단에게 프로즌쓰론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지금은 현재 지옥불반도에 뒤틀린황천과 연결되어 있던 어둠의문은 보이지않습니다. 아마 일리단이 파괴했을거라 예상됩니다. 현재 아웃랜드에 남아있는 어둠의 문을 살펴보면 (장가르습지대의 어둠의 문) (나그란드의 어둠의문) (칼날산맥의 어둠의문) 총 3개입니다. 제가 무엇보다 관심이 가는건 칼날산맥의 어둠의문입니다. 일단 다른 어둠의 문과는 달리 이미 반쯤 열려있는 상태이거니와 문을 지키고있던 에레다르가 한 의문의 말때문입니다. (문을 지키고있던 에레다르 사낭개군주 바엘몬의 의문의말) '또 다른 동맹' 이란 누구를 지칭하는걸까요? 킬제덴이 오크를 대신할 새로운 종족 혹은 세력을 발견한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단순히 불타는군단의 지원군을 말하는 걸까요? 매우 흥미가 가는 부분이 아닐수없습니다. 아웃랜드의 어둠의문이라는 요소는 문 하나당 확장팩 하나를 가능하게만들며 아제로스급의 행성하나를 새로 만들수있으며 기존의 설정에 신경쓰지않고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수있는 무궁무진한 요소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워크래프트시리즈와 상관이 없는 새로운 행성이 나오면 유저들이 이질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낯설다는 말입니다. 이부분을 보충할수잇는 부분이 바로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입니다. 대격변까지나온 지금도 투랄리온과 알레리아는 등장하지않고 있습니다. 이로써 거의 99% 투랄리온과 알레리아는 아웃랜드의 어둠의문중 하나로 건너갔다는게 확실해졌습니다. 아웃랜드가 리뉴얼되고 어둠의문중 하나가 열리면서 전혀 새로운 세상이 열렸을때 투랄리온과 알레리아는 그곳에 있을것입니다. 바로 기존의 워크래프트시리즈와의 연결고리가 되는것입니다. (투랄리온과 알레리아 그들은 아웃랜드의 어둠의문중 한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있다.) 현재 얼라이언스는 물론 호드도 병력의 한계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을 알수잇는것은 바로 황혼의고원 퀘스트입니다. (황혼의 고원퀘스트중 초갈에게 발각되 전멸하는 SI:7 ) SI:7은 현재 우리나라로 치면 국가정보부요원들입니다. 이들의 역할은 주로 첩보와 암살이지. 직접적인 전투가 아닙니다. 그런데 얼라이언스는 이들을 전투에 투입했으며 많은수가 몰려다니게되면서 은신능력을 제대로 활용할수없게되었고 결국 초갈에게 발각되어 전멸합니다. 마치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특전사 모두를 투입하고도 병력이 모자라 국가정보부 요원들에게 무기를 들려주고 전쟁에 투입한꼴입니다. 얼라이언스의 병력이 한계에 다다렀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수있습니다. (실제 불의땅전투에서 얼라이언스나 호드의 정규군의 활약이 보이지않습니다. 리치왕의 분노와는 매우 대조적이라할수있습니다.) 이러한 현상황에서 아웃랜드에서 어둠의문중 한곳이 다시 열리게되면서 적들이 아제로스를 노린다면 누가 이들을 막을수있을까요? 현재 와우상에 <구원자> 라는 길드명을 가진 인물은 단한명 존재하고있습니다.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의 아들 구원자 아라토르) 바로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의 아들인것입니다. 과연 아라토르는 어떠한 활약을 하게될까요? 또 한가지 어둠의문중 하나는 바로 에테리얼들의 고향행성인 크알레쉬(K'aresh)와 연결되있을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에테리얼 이들은 원래 육체를 가진 필멸자들이었다.) 이들의 고향인 크알레쉬(K'aresh)는 원래 많은 생명들이 옹기종기 살아가던 곳이었지만 만물의 포식자 디멘시우스가 나타나게되면서 그의 강력한 비전에너지와 암흑에너지때문에 막아내려 애썻지만 결국 행성의 거의 모든 생명체가 죽임을 당하고 한종족은 마법의 붕대를 이용해 자신들의 영혼을 충분히 가둠으로써 생존할수있게되었습니다. 이들이 바로 에테리얼인것입니다. 디멘시우스의 힘이 더욱커지자 이들은 행성에서 도망쳤으며 디멘시우스는 이들을 쫒아 아웃랜드로 오게되고 와우저들은 디멘시우스를 쓰러뜨립니다. (만물의 포식자 디멘시우스 이래뵈도 한 행성을 전멸시키다시피한 장본인이다.) 만약 호드의 신종족이 판다렌이고 얼라이언스의 신종족이 에테리얼이라는 루머가 사실이라면 거의 99.9% 확실할것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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