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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로 보는 워크래프트 - 제 3차대전쟁 <2.아서스와 제이나>
게시물ID : wow_10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엘드루
추천 : 18
조회수 : 86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21 00:20:04
안녕하세요 나엘드루입니다. ^^ 사실 3차 대전쟁의 경우 여기저기 잘 정리해놓은 자료가 많아서 그냥 3차 대전쟁은 빼버릴까.... 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ㅁ- 3차대전쟁편이 끝나면 와우오리지날부터 대격변까지의 이야기를 다루어보려합니다. 그리고 겨울방학이 되면 잉여잉여한 시간을 이용해 많은분들이 이야기를 해주셨던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 와우의 디자인편을 연재해보려합니다. 그것도 끝나면 아이디삭제하고 인벤을 떠날생각입니다. 는 훼이크입니다. ㅋㅋㅋㅋ 그 뒤로는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로데론의 왕자 아서스 메네실) 한 평민의 마굿간에서 아서스의 애마가 되는 말이 탄생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9살의 아서스는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그때 생명의 탄생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아서스는 그 말에게 천하무적이라는 이름을 붙여줍니다. (아서스의 애마 천하무적의 탄생) 그후 아서스는 제 2차대전쟁을 보고 느끼며, 왕국을 지키기위해서는 미래의 왕인 자신이 강해져야만한다는것을 느낍니다. 어느날 아서스는 왕족들이 참여하는 예배를 가게되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또래인 금발머리 여자애를 보고 관심을 보입니다. 그 여자애가 바로 쿨티라스를 통치하고 있는 델린 프라우드무어제독의 딸이었고, 달라란에 마법수행을 하기위해 로데론에 들린것이라는것, 이름이 제이나라는것도 알게됩니다. (제이나를 보고 관심을 보이는 아서스 -챠라챠라님의 그림중) 아서스는 이 예배에서 무라딘도 만나게되며 우연한 기회에 무라딘을 스승으로 삼고 무라딘에게 수련을 받게됩니다. (어린아서스의 검술스승이 되는 무라딘) 일주일뒤에 제이나는 달라란으로 떠나게되고 아서스는 아버지와 우서경에게 찾아가 귀한 손님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무사히 달라란에 도착할수있게 호위하겠다는말을 합니다. 테레나스국왕은 어린아서스가 책임감이 생겼다는 생각에 매우 기빠하며 혼쾌히 허락합니다. (어린시절부터 흑심이 철철흐르던 아서스.) 티리스팔숲을 지나 은빛소나무숲에 도달한 아서스일행은 귀한손님을 길바닥에서 재울수는 없으니 호박색농장에서 하룻밤쉬고 다음날 달라란으로 가자고하지만, 흑심이 철철 흐르던 아서스는 이대로 쭉가서 힐스브래드구릉지에서 야영을하고 다음날 오전중으로 달라란으로 가는게 좋지않겠냐는 말을합니다. 시중과 호위겸 왔던 사람들이 난감해하지만 제이나는 자신이 연약한 인형이 아니라며 야영을 할수있다고합니다. (아서스와 제이나일행의 이동경로) 아서스의 목적은 밤중에 몰래 오크수용소를 제이나와 함께 보는것이었고, 밤중에 제이나를 몰래 깨워 오크수용소를 보러가자고합니다. 원래 어린아이들이란 모험이라는것에 약한법 제이나도 호기심에 같이보러가고 이 사건뒤 두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집니다. (아서스와 제이나가 보러갔던 오크수용소.) (아서스 목표달성 -_-;) 그 뒤 제이나는 달라란에 도착하고, 아서스와는 몇년간 보지못하게됩니다. 그 사이 아서스는 자신의 말 천하무적을 타다 천하무적이 돌덩이에 미끄러지면서 크게다치게되는 사건이 생기고, 결국 천하무적이 죽는 일이 일어나게됩니다. (아서스의 애마 천하무적의 죽음 이사건으로 아서스는 크게 슬퍼합니다.) 아서스는 또한 스톰윈드 예배당에서 정식 은빛성기사단이 되는 의식도 거칩니다. 최연소 은빛성기사단 기사의 탄생이었습니다. (스톰윈드 예배당에서 정식 은빛성기사단이 되는 아서스) 그 동안 제이나는 달라란에서 마법공부를 게을리하지않았고, 열심히 수련한끝에 키린토의 수장 안토니다스의 수석제자로 들어가게됩니다. (키린토의 수장 안토니다스) 제이나가 그렇게 마법수련을 하는동안 제이나에게 작업을 걸던 남자가 한명이 있었으니, 바로 쿠엘탈라스의 왕자 캘타스였습니다. (캘타스, 그는 제이나가 자신에게 계속 경어만을 사용해 서운해하기도합니다.) 아서스는 정식은빛성기사단이 된후 제이나를 보러 달라란으로 가게되고, 제이나도 오랜만에 본 아서스를 매우 반가워합니다. 두 사람은 옛 생각을 하며 소풍을 가기도하고, 같이 눈싸움도하며 즐겁게보냅니다. 그렇게 여러나날을 같이 보내던 그들은 로데론의 불꽃축제에도 참여하게되고, 그날밤 처음으로 아서스와 제이나는 아서스의 방에서 함께 밤을 보내게됩니다. (아서스와 함께 밤을 보내는 제이나) 그들은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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