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작은 골목에 들어갔다가 길이 막혀 뒤로 뻘뻘뻘 후진 큰공간이 나와 올커니 여기서 차를 돌리면 되겠다!! 하고 차를 돌리던중 스윽 하는 소리가 났지만 후방카메라, 후방센서, 사이드미러 에 아무 런 것도 잡히지 않았기에 허허 별로 신경안쓰고 계속 쭉 후진 중,.. 우르르콰콰콰쾅!.... 아 ㅅㅂ ㅈ 됬다 뭐지. 하고 나가봤더니 진짜 아주 조그만 차량 진입 방지 하는 쇠 봉이 ..... 뒷좌석 문이랑 뭐 아무튼. 난리가 났습니다.
오늘 쉬보레 정비소 가보니 문짝은 갈아야 하며 밑에 판금 이랑 뭐 하면 90정도 든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문짝도 판금 할수준인데. 좀 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