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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초 박빙이 될지도 모르는 이번 선거(분석첨부)
게시물ID : sisa_124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스고래
추천 : 2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6 18:05:19
흥미? 삼아서 작년 선거 지지율을 바탕으로 나름 분석해봤습니다.
유권자수 정보는 선관위에서 퍼온거구요
투표율은 오후 5시 기준입니다.
작년 서울시장 선거때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미래연합 지지율을 범 여권 지지율로 분류했고
민주당, 진보신당을 지지한 비율을 범 야권 지지율로 분류해 봤습니다.
위 분석표는 올해 선거 지지율 양상도 작년과 같다는 것을 전제로 했습니다.
물론 여당에 대한 심판 여론이 작년보다 더 높아졌다면 야권후보 지지율은 더 나올수도 있구요...
그래서 계산을 해봤더니... 결과가 기가 막힙니다.
득표율 차이가 0.02%가 나오더군요 ㅡㅡ;;;
아직 퇴근길 투표행렬이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이번선거가 어쩌면 초 박빙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도 초 박빙이긴 했습니다만...)
무효표 등이 새삼 논란이 될수도 있고 재검표 상황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박빙으로 야권이 승리한다고 해도
여권은 또 정신승리 주장할지도 모르지만요...
일단 계산법이 틀린걸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8시까지 후달려서 지켜보기 힘드네요.
맨 오른쪽 표차에서 빨간색은 박원순 후보가, 검은색은 나경원 후보가 우세한 지역입니다.
아! 전 오늘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회사에서 이게 뭔 짓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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