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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예상보다 격차 커···청년층 위해 노력할 것"
게시물ID : sisa_126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女Woo♡
추천 : 10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0/27 04:01:44
[머니투데이 류지민기자]한나라당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우리 사회의 세대 간의 격차를 극심하게 드러내 보여 줬다"고 분석했다.

안형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6일 선거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자 논평을 내고 "기존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넘어설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득표율 격차가 예상보다 컸다. 기본적으로 역부족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차이가 나도 5% 이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격차가 컸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패배 원인 중 하나로는 SNS 홍보 부족을 꼽았다. 안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SNS 부분에 신경 쓰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있다"며 "열심히 노력은 했지만 큰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특히 20, 30대 청년층의 욕구와 바람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젊은 세대들이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1027n00611

해냈습니다 ! 드디어 2~30대를 신경쓰려나봅니다.
전 서울출신이 아니라 투표를 못했지만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다른 투표하신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나저나 패배원인이 유머네요.
(패배 원인 중 하나로는 SNS 홍보 부족을 꼽았다. 안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SNS 부분에 신경 쓰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있다"며 "열심히 노력은 했지만 큰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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