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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진중권 관련 드립 중에서
게시물ID : sisa_128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트레제만
추천 : 10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01 20:10:00

다 웃긴데 같은 편 뒷통수를 후려 친다는 드립이 제일 웃기네요.
그럼 진중권은 여론 분열 하려는 반동 분자인가요?
그게 수꼴들의 '국론을 분열시키는 빨갱이'와 뭐가 다른지?
대중보안법이라도 만들 기센데요? 이거?
그리고 인민재판 하는거죠.
우릴 욕했으므로 사형! 땅땅땅!
님들이 욕하는 수꼴들이랑 수준이 어쩜 그렇게 같나요.

그리고 비판 모르나요?
뇌 빼놓고 까대고 뇌 빼놓은 무리들한테 까이니 비판도 똑같은 부류로 보이나봐요?
비판의 목적은 개선에 있답니다. '적에게 500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우와! 싱난다!'가 아니라구요.
존 스튜어트 밀에 따르면 유토피아에도 비판은 필요하다죠.
그런데 여긴 비판도 필요 없다며 무시하는 곳이니 그야말로 오버 더 유토피아네요. 
한마디로 공상 세계라는거죠,
세계적인 '헛똑똑이(김어준의 말에 따르면)' 촘스키는 자신에 대한 비판을 포기한 집단은 자신들이 원하는 안락한 환상속에 안주하게 된다고 했죠. 
지금 딱 그 모냥이에요.



아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이 글은 한나라당을 옹호하는 글도, MB를 까면 안된다는 글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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