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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0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먹는사료★
추천 : 0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06 12:50:34
나 초딩 5학년때 도덕배울때 쌤님이 직접 오셧는데 젊고 괜찮으신 썜이였음
근대 어느날은 완전 쾨쾨해 보이고 초라해 보이심
나는 쌤한테
썜ㅋㅋㅋ 썡얼이에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미친듯이 웃으면서 물어봄 그러자 선생님ㅇ
어?...어.......여..기...얼...얼굴에 뾰로지...나서.....어....
..........................................................티...나니?
...완전 침울해진 분위기에
나는 완전 티난다는 장난을 못하고
아니요 그냥 장난친건데요
라고 말도 안되는 드립 날리고 그썜 끝날때 까지 학생들이랑 눈 한번 안 마주치고
나갈때 살짝 얼굴 보여주면서 애들아 ~잘있어~~~다음주에봐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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