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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중 만나는 다른진영 플레이어를 잡아야 하는 이유
게시물ID : wow_10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elynn
추천 : 8
조회수 : 16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06 13:38:06
공통사항. pvp는 레벨업에 지친 플레이어의 지루함을 감쇄시켜주며(가장 중요) 같은 진영 플레이어간의 결속력 강화, 플레이어의 상황대처 능력 강화, 명예점수와 업적 획득등의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하 레벨별로 상대 진영에 대한 대처의 기본방침입니다.

1. 상대가 나보다 저렙일때(레벨이 녹색 일경우)

가장 쉽게 잡을수 있는 상댑니다. 직업 상성간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저렙때 계급장을 차고다닐 투게는 흔치 않으므로 선빵때릴경우 직업 상성을 상당부분 무시하고 잡아버릴수 있습니다. 단지 몇회의 키보드 입력으로 이익을 볼수 있는 상황인데 굳이 넘어갈 필요는 없지요.

더군다나 아무리 자기보다 렙이 낮더라도 몹이 애드나서 체력이 위험할 상황에 스턴, 침묵을 걸거나 매복크리를 꼽거나 하면 이쪽이 위험해 질수도 있으니 꼭 처리해야합니다.


2. 동렙일때.(레벨이 노란색으로 보일경우)

(1) 기본적으로 와우에선 진영이 다르더라도 래벨이 비슷하면 비슷한 퀘스트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퀘스트 몹은 1명이 다하기엔 충분하지만 2명이상이 될경우 부족한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적(경쟁자)이 죽어서 부활해 오는 타이밍 동안 퀘스트 몹과 아이템을 혼자 독점할수 있습니다.

(2) 자신이 평화주의자라 해서 상대방도 평화주의자라는 법은 없습니다. 즉. 상대진영이 가까운거리에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위험 요인인것이죠. 

뒤통수를 언제 후려갈길지 모르는 위험 요인은 재거하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인간형 추적을 갖고있는 드루이드, 사냥꾼의 경우 상대가 부활하자마자 체력을 회복하기 전에 적은 위험부담으로 다시 죽이는게 가능하므로 - 반대로 말하자면 선빵당해 죽을경우 다시 죽을 가능성이 올라가므로 -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꼭 척살합시다.


3. 상대가 나보다 고렙일때(노란색에서 주황색)

상당히 위험합니다. 은신을 하더라도 동렙에 비해 더 들키기 쉽고, 몹애드거리가 다르기에 자신보다 이동경로도 짧아 추격도 용이한데다 체력과 공격력도 더높은 상태이므로 상대의 변덕에 따라 자신의 사냥시간이 명절날 시골집 가는데 걸리는 시간만큼 알수 없게 바뀝니다. 

아까운 플레이 시간을 상대의 변덕에 맡기느니 체력이 적거나 다수의 몹과 싸우는 시점을 노려 뒤치기를 날려줍시다. 비록 이후 상대의 부활을 눈 부릅뜨고 감시해야 하긴 하지만 상대에게 줄줄이 누워 시체지키기를 당하는것보다는 체력이 50%상태인 적을 다시 눕히는게 더 쉬우므로 퀘적한 퀘스트 상황을 만들수 있습니다.


4. 상대 레벨이 주황색 이상으로 보일때.
해당지역 퀘스트는 관두고 다른지역 퀘스트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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