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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을려다 우리가 못먹은사건
게시물ID : humorstory_260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먹는사료
추천 : 0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06 15:58:36


우리집은 아랫집 사촌 누나의 집에 이모부가 택시기사이심 

그래서 가끔식 멀리갔다가 집에 올때 버스가 안오거나 지하철 타기 싫을때

전화드리면 안바쁘시면 대릴러 오심

그리고 매일 감사한 마음에 한달 아님 두달 마다 우리 서로 홍삼 엑기스를 나누어먹음

그리고 이모부 께서 우리집 차 키가 2개인데 하나는 항상 가지고 다니시다가

엄마가 주차를 잘못하면 대신 해주고 참 고마움 그리고 이모도 항상 엄마 

일갈때마다 내가 이모내 가면 이모가 항상 고기반찬 주시고 하심

근대 이제 홍삼도 비싸지고 항상 주니까 이제 그만 주자 ....해서

우리 가족만 먹을려고 박스로 많이삼 아빠쪽 형제들 주려고 (그 전에는 엄마쪽 자매 줬었음)

완전 박스로 우리차 트렁크에 다 담아질만큼 넣었음

그때가 아빠쪽 형제들 나누어주고 오느라 11시30분 정도 됫엇는데 다 졸리고 피곤해서

다 챙기지 않고 그냥 한 박스만 챙겨서 올라감 그래서 차에는 3박스가 남아있었음

근대 오늘 이모부가 또 잘 대준다면서 우리 차에 타서 똑바로 주차 해주시고 하시는말




















그 홍삼 내 생일 선물이니??ㅎㅎ 고맙다 3박스나 남아있던데 한 1~2 박스 줘도 괜찮아~
허허












저희는안괜찮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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