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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 세퀴...이런 만화를 그리다니
게시물ID : humordata_259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나
추천 : 3
조회수 : 184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5/07/26 16:16:14
일본만화 '혐한류' 사이버상 유포 파문 [고뉴스 2005-07-23 17:51] (고뉴스=백민재 기자) 최근 인터넷상에 '혐한류'라는 일본 만화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의 각종 '왜곡'으로 인해 가득이나 분노로 끓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혐일류'를 싹트게 하고 있다. 일본에서 7월26일 발매 예정이라고 알려진 이 만화는 독도 문제와 재일 한국인, 한일 역사적 배경과 정치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일본 만화에서 다루고 있는 독도 문제는 일본 극우들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한 네티즌이 번역을 해 인터넷에 공개돼 알려진 이 만화는 충격을 줄만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혐한류'는 일본인 주인공들이 독도 문제에 대해 서로 대화하며 역사적 사실을 배워 가는, 역사교육용 만화의 형식을 띠고 있다. 여기에는 독도 문제의 근원과 한국과 일본의 독도 문제에 대해 일본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내용 일색으로 채워져 있다. 독도를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는 것은 한국이며, 결과적으로는 일본이 독도를 되찾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본 한국 네티즌들은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다. 일부 흥분한 네티즌들은 "우리가 이렇게 까지 당해야 하나"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한 국가의 명예를 훼손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야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인들도 저 만화 내용이 너무 황당해서 믿지 않을 것"이라며 대응할 필요성조차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솔직히 우리들 중에서 이 만화에서 나온 내용들을 다 알고있었던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역사전문가는 "역사 교과서 왜곡에 못지않은 망발"이라며 "일본이 가장 주특기로 내세우는 만화라는 장르까지 혐한의 굴레를 씌운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email protected] <고뉴스 www.gonews.co.kr > 아 머리가 띵~~ 성급해 하지마라. 하지만 이현세 복귀하면 어떨까? 이 현 세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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