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 병문안 마치고 오는길에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어떤 남성분이 혼자 1인시위하고잇더군요. 영남대병원 직원인데 한사람씩 돌아가며 시위하고잇다더군요.

(아참고로 박근혜국희의원 사무실이 횡단보도 바로 건너편에있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봤더니 영남대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병원측에서 무단으로 

비정규직화하고 노조를 인정하지않고 이사들 마음대로 연봉을 삭감하고 이에 반대하는 직원들은

해고시키고잇답니다.

그학원에서 일하는 밥하는 아줌마들은 용역으로 2차례돌려서 쓰이기때문에 월급에서 

2차례나 까입니다 그래서 하주종일 중노동하는데도 월급이 100만원도 안된다고하네요

(그것도 주6일근무)


게다가 박근혜가 대표에서 물러난 이유도 웃긴게 자기가 국희의원하던시절


비리문제때문에 스스로 사퇴했다고 하더군요.


그사람들은 박근혜전대표랑 상관없다고 하는데 그 시위하던 여성분말로는

사무실에 박정희전대통령사진걸려잇고 신처럼 모신다는게 유머

 

게다가 작년에 이사들을 새고뽑았는데 이사7명중 4명이 박근혜전국희의원이 추천한사람들이라고하더군요.

 

7명중 4명이 박근혜전국희의원이 추천한사람이라... 뭐 이야기는 끝난거겠지요?




그래서 실직적인 권리를 행사하는건 박근혜전대표라는건데...







3줄요약하면



자기가 실직적인 대표로 있는 병원 하나 복지화못하는 

사람이 대통령되서 

나라를 복지화 시키겠다고 말하는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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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직접찍어서 올린글로

끝끝내 박근혜 전 국회의원은 저분들을 만나지 않앗다고합니다.

소통? 이명박을 능가했다면 능가했지 덜 하진 않을것입니다. 물대포로 하는 소통말이죠.



박근혜는 뭔가 다를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