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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적당히....
게시물ID : soju_5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잿빛유리
추천 : 1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17 13:38:17
국민건강생활지침에 따르면 적정 음주량은 막걸리 2홉(360ml), 소주 2잔(100ml), 맥주 3컵(600ml), 포도주 2잔(240ml), 양주 2잔(60ml)입니다. 이 이상을 마시면 과음이 됩니다. 
1주일에 최소 2일 정도는 금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음주는 마시는 술의 종류, 술을 마시는 속도, 안주사용과는 상관없으며 알코올함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루에 마시는 양이 소주 5잔, 1주일에 마시는 총량이 소주 2병 반이 넘으면 위험음주입니다. 고혈압, 당뇨, 비만이 있는 사람과 여자 및 65세 이상인 사람은 위 기준의 반, 즉 하루 소주 3잔 이상, 1주일 총량이 1병이 넘으면 위험음주가 됩니다.

...말은 그렇게 해도 꼴랑 이 정도 먹고 끝낼 거면 누가 술을 마십니까? 그냥 자기 주량대로 마시는 거죠^^
인간이 노아의 홍수 이후 포도를 심을 때 악마가 네 짐승의 피를 비료로 줬다고 합니다.
양, 사자, 원숭이, 돼지의 피인데요,
그래서 사람이 술을 조금 마시면 양처럼 온순해지고,
그보다 더 마시면 사자처럼 용맹해지고,
그보다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춤추고 노래하며,
그보다 더 마시면 돼지처럼 더러워진다고 합니다.
뭐, 서양에서 만든 이야기니까 포도겠지만, 포도주만 그런 건 아니겠죠.
1단계에서 2단계 중간 정도가 좋은 것 같네요.
전 장수막걸리 500ml정도 마시니까 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다음 날 머리 아프지 않을 정도만 마십시다^^;;;

으... 전날 저녁에 술마시고 다음 날 아침에 술로 해장한 주제에 할 말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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