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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든하루.,.어이없는하루..끝나는하루..
게시물ID : freeboard_217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두마루】
추천 : 0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8/16 21:33:00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찝찝해서 담배안피고 바로 조회에 참석햇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왜 남직원들 아주머니들 청소하는데 왜 담배피냐고 혼나고..

원래 내부일만하면되는데 사람이 부족해서 밖에일도와주는데 머리는 아프지.. 다리는아프지...

상자 옮길려고 대차(바퀴달린판..)그무거운거를 4개를 주워다가 잠깐우리쪽에 세워놓고

목이말라 물마시러 다녀오니 .. 오늘처음본 어떤 여자..21살인가.-_-;; 낑낑대면서 훔쳐가는게 아닌가요..

붙잡을려고햇는데 어떤아주머니가 나타나서 젊은이 저쪽거 쓰게.. 해서..

저쪽으로 갔더니.. 횡..........바람만불고..

결국 왜 상자 안가져왔냐고 혼나고.. =_=;땀만 삐질삐질흘리고..

그여자애한테 머라고할라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생각하고 말할려니까 막쌍 바쁘게 일하는모습보니..

보기가 참좋아서 머라고도 못하고,..

퇴근할시간 다되서 짐다 정리햇더니... 

마지막에 아주 큰게 하나남아서 그거 버리고오니 차는 떠날려서해서 그대로 달려서 문에 꼴인햇는데..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그장갑은?

-_-............

땀에젖은 내 면장갑.. -_-ㆀ

아....시원한 버스의 에어콘바람..

2년만에 친구한테 걸려온전화.. 아~ 방가워라...

그리고 집에와서 오유~^^검색...하며 웃고..

잘준비하고 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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