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답답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554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고싶은1인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3 23:21:11
아직은 여친이 음슴 
그래서 음슴체 

다른게 아니라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셧다 퇴원하셨음
나는 나대로 열심히 일하고 살고있음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음

어머니: 아들 아버지 봐주던 간호사가 참 싹싹하고 이쁘더라 번호 보낼게 잘해봐 ^^
   
하시며 번호를 아들에게 문자투척  오랜 기근에 땅이 타들어  감정이 

거북이 등딱지 처럼  갈라진 아들에 마음을 충분히 흔들다 대 이변을 만들으시니 

이 번호 어찌 할바를 몰라 저장했음 본인은 스맛폰 사용자라  카톡을 함

그사람 도 카톡 사용자였음  본인 타들어가는 말라버린 감정을  비옥한 토지로 만들고자

카톡을 했음 그래 하여 이러 저러 여차 저차 하여  카톡을 주고 받았음 

뭐 사람이 재밋는거 같아 조금씩 호감이 생겼음 뭐 그렇다고 완전 빠진건 아닌데

나란 놈 참...꼭 답장이 와야 답을 하는 성격 왠지 안그럼 화남 (답 없는  나란 놈)

그래서 답장하고 나서 그 사람한테 답장이 오길 몇 시간째 근데 안오는 이유는...뭘까..

실증난걸까...물론 본인이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고향에 자주 못가는 상황이라

만나 보지는 못했음... 요점은 ....답장이 안와서 짜증내면서 기다리고 있음.. 

전화하면 내가 왠지 그 사람한테 완전빠져있는거 처럼 보일 까봐... 안하고 있음..

이렇게 글쓰는 시간에 미친척 하고 전화할까 도 생각 했지만... 그건 좀 아닌 거가틈...

여튼 화놤...

1. 어머니가 여친 만들어보라고 번호 투척
2. 카톡으로 주고 받으면서 좀 호감이 생김
3. 근데 아직은 안 만나봣음.
4. !!답장이 안와서 짜증,화 나면서 기다리고 있음..

하아............나란 남차 훗..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