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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놈하나 없다더니... 나꼼수의 정봉주 의원도 진짜 물타기쩐다
게시물ID : sisa_141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무려라하니
추천 : 2/8
조회수 : 151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1/26 13:43:24
1. 노무현 대통령이 고건 전총리를 비판했을 때,
정봉주 왈, "노무현 대통령이 말 한마디 할 때마다 5% 미만의 지지자를 빼놓은 전국민이 경기 차원을 넘어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
결코 잊지못할 명언이었지.


2. 그리고 열린우리당 해체할 즈음,
김근태, 정동영 책임지고 이선으로 물러나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을 때,
데일리서프에 났었나. 아무튼 이런 발언들을 했었지.
"김근태를 지지하지만 손학규도 마음에 두고 있다."
"앞으로 국회의원 후보경선은 여론조사로 될 가능성이 많으니 김근태, 정동영에게 줄 서야 한다." 
▲ 정봉주 지 딴엔 나름 이후의 정치지형 분석, 예측했던 것. 후후후


3. 정동영에게 붙어먹었기 때문에 당연히 유시민도 열라 까댔던 사실들이야 다들 잘 알 테고. 뭐 원래 노무현과 유시민은 세트로 까였던 사이였잖아.




그런데 최근 정봉주가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유세 때 나경원 까면서 한다는 말이 "퇴임후 시골마을에서 오리 키우시며 평범하게 사시는 분을 그 입(나경원)으로 갈기갈기 찢어놓은 것에 대해 어떤 사과나 유감표시가 없는 것은 굉장히 문제가 있습니다" 드립. 물론 청중들에게 열렬한 박수 받고. 참.. 뭐라 할 말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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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 일베에서 퍼온건데...
정봉주도 딱 보니까
지금 여론이 반여권이니까
이쪽에 붙은거네..
떡고물 받아내려고... 참
물타기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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