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브릿지 나오고 나서 무슨 폐물 취급 당하는것 같은데 

아직 매우 팔팔합니다....

데네브보다 린필드 성능이 더 좋았는데, 

이번에 나온 불도저며 라노며 전부 데네브보다 IPC가 낮기 때문에(불도저마저 코어수 빼면 데네브만 못함;)

여전히 AMD CPU들에 비해서 상위권에 있습니다

특히 불도저는 코어갯수로 밀어붙여서 그렇지 멀티코어 지원 안되거나 듀얼코어만 지원하는 게임에선

아직도 린필드의 성능이 위입니다...

게다가 린필드는 칩셋, 종류에 상관없이 베이스클럭을 이용한 오버가 쉽기 때문에

주변에 컴 좀 아는 사람있으면 가벼운 오버클럭으로 샌디브릿지 수준의 성능을 낼수도 있구요
(린필드는 케이스가 꽉막히지만 않으면 기본쿨러로도 3.6GHz까지는 가볍게 오버가 됩니다)

아니...그냥..린필드 컴퓨터를 두대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구형 취급당하는게 슬퍼서 써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