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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고 구운 체리 쿠키 (또는 버터 설탕 구이)
게시물ID : cook_8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ongeBoB
추천 : 7
조회수 : 158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2/26 09:19:45
일단 재료: 밀가루 2.5컵, 설탕 0.5컵, 버터 1컵, 마라시노 체리 (병에 든 졸여진 체리) 1/2컵, 화이트 초코렛칩 2/3컵, 아몬드향 1/2 티스푼 체리를 잘 다져줍니다. 향긋향긋한 냄새에 못 이겨 몇 개 집어먹었습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줍니다. 차가운 버터 2 스틱 (1컵)을 꺼내서 깍뚝썰기 합니다. 재료를 모아놓은 모습. 전 아몬드향 없어서 이미테이션 바닐라로 대신 썼습니다. 우리 집에 스탠딩 믹서 있다? (자랑) 밀가루, 설탕, 버터를 잘 섞어서 보슬보슬하게 만들어 줍니다. 체리, 초코렛칩, 아몬드향 (또는 바닐라)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티비에 나온 프로 셰프처럼 눈대중으로 바닐라향 넣으려다가 왈칵 쏟아부운 건 안자랑. 반죽을 조금씩 떼서 지름 3센티미터 정도로 굴린 후 납작하게 만들어 줍니다. 전 유리컵 바닥에 설탕을 묻힌 후 눌러줬습니다. 화씨 325도에 12분 구우면 끝. 원래 레시피는 화이트 초코렛을 녹인 후 구워진 쿠키에 씌우라고 했지만 쿠키 하나를 먹어보니 안에 들어있는 초코칩이 충분히 달아서 이 과정은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화이트 초코렛을 씌우고 빨강/초록의 색깔있는 설탕을 뿌렸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겠네요. 평: 예쁘긴 한데 달아.... ㅡㅠㅡ 보너스: 남은 체리 시럽, 오렌지 주스, 보드카 섞으면 맛있는 칵테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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