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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대한 고찰..
게시물ID : fashion_2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상소년
추천 : 1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27 23:32:14
예전엔 유니크한 스타일의 하이엔드브랜드들 선호했는데
20대 중반이 꺽이니
슬슬 무난하면서 댄디한 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댄디하면서 포인트를 주고싶고, 무난한듯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입고싶은데..
거기에 가장 이상적인 라인은 지방시인데....

예술쪽이나 전문직분들아니면 남자들 댄디하게 입는게 멋있다고 저는 봅니다.

근데 반대로 율리우스같은 브랜드는 나이들어서 입으면 더욱 멋있는데..
물론 그를 뒤받침하는 얼굴과 분위기를 갖고있어야...
오다리기조와 비슷한 분위기라면 ㅎ
와일드하게 옷입고댕기면 멋지지 않을지....

20대 초반에는 어울리지 않는 브랜드가 나이들어가면서 어울리는것도
나름 재미긴 한데..

회사 취직을 염두하면 ㅋㅋㅋㅋ.. 

무난하게 입고댕기는게 짱..... 

평생 옷입는 스타일은 안변하리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입었던 옷들 하나둘 팔아보내다 보니..

스타일은 나이를 따라가는구나.. 느낍니다.

같이 옷입고 댕기는 애들도 나이들어가니 선호하는 브랜드가 바뀌어가는걸 보니 더욱더 실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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