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근태 빈소에서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을 폭행한 박모씨가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 30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을 찾은 박씨는 “빨갱이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고함을 지르며 바닥에 눕는 등 故 김근태 빈소에서 난동을 피웠다. 또한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미국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다”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반대하느냐”고 난동을 피웠으나 곧바로 장례위원회 관계자들에 의해 끝을 맺었다. 박씨는 앞서 지난달 15일 서울 시청역에서 열린 대규모 정전대비 시험훈련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을 폭행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시장 사퇴해, 이 빨갱이 OO야! 김대중O의 앞잡이” 라고 폭언했었다. 이 아줌마 진짜 이쯤되면 알바아님?? 저번에도 박원순시장 폭행햇을때 한 멘트랑 비슷한듯한데 그래도 꼴에 검정색 옷임돠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년인듯 왠지 저 아줌마의 테러는 멈추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