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개봉한 니콜라스 케이지, 엘리자베스 슈 주연의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영화를 오유인들은 아실련지요..저는 10년 전에 이영화를 보고 별 감흥이 없었지만 지금 20대 후반이 다되가는 쯔음에 
이영화를 다시  남자지만 보고나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이영화를 보신분중에 보고나서 저와같은 왠지 서글픈 느낌을 받으셨던 분들이 계시면 같이 공감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