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노희경씨가 쓰신 책인데요
영화로도 나오긴 했습니다.. 필자는 영화도 보고 책으로도 봤습니다!
아무래도 글이라는게 사람이 연기로 표현을 할 수 없는 세밀한 부분까지 표현이 가능하잖아요?
아르바이트 하면서 책보는데... 하... 손님있는데에서 울수도 없고 흐...ㅠ
결국엔 뒤에 내용이 무척 궁금한데도 억지로 책을 덮고 집에가서 다 읽었었지요... 흑 ㅠ
책을 읽으면서 눈물흘린게 몇 개 안되는데 그것들 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상급에 속하는 책입니다!
홍보는 아니고요... 정말 책 속의 배경에 빠져서.. 짠한 느낌을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추천해드릴게요^^
이미 읽으신분들은 감상평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