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임.

김구는 해방후 입국 초기 친일파 청산문제에 대하여

"먼저 국가를 설립한 뒤에 청산해도 늦지 않다"는 논리를 지니고 있었고

한민당은 김구가 그렇게 타도의 대상으로 삼았던 속칭 친일파들로 구성되어있었으나,

김구를 비롯한 임정인사들은 임시정부와 협력하면 과거는 용서될 수 있다는 식으로 협력을 받아들였음.

임정 시절부터 극우적 태도를 견지한 인물이며,

몇몇 사회주의 계열 인사들의 암살에 직접 개입한 바가 있을 정도.

백범일지에서 공산주의자에 대한 그의 생각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레닌의 방귀구멍을 꿀물핥듯하는 자들!" 이었음ㅋ

그냥 그렇다고요... 

맨날 수구꼴통 친일파 새끼들! 이러는 사람들이 안쓰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