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이나 다름 없던 룸살롱 마담 출신 적우를 '나가수'에 꽂아준 인물은 '근혜공주'의 남동생인 박지만이라고.. 예전부터 적우의 가게 단골 손님으로, 적우 말 한마디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고 함. 이 때문에 MBC 고위급 간부들도 적우를 함부로 건드리지도 못한다고. 아마 당분간은 탈락할 일이 없을 것으로 보임. 그리고 '나가수' 초반 77년생으로 언론 플레이 했지만 실제 나이는 사십대 중후반이라고. MBC 로비에서 실제로 보니 TV보다는 훨씬 젊고 예뻐서 놀랐음. 30대 후반으로 보임.
현재 나이 차이 많이나는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고수. 결별 없이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을 가꾸어가고 있는데 고수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이야기가 고급 찌라시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고. 이 여자에게 푹 빠진 고수는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데 오히려 여자 쪽에서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함.
한효주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중이라는. 이 남성은 올해로 25살인 한효주에 비해 나이가 좀 있는 30대 남성이라고. 호남형 외모에 멘사 회원으로 상당한 지식인라는 소문. 무엇보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 대표가 한효주의 열애사실을 알고 헤어지라고 말했지만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함.
SBS '런닝맨'에서 녹화일인 월요일만 사귄다는 '월요커플'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송지효와 개리. 실제로 송지효는 개리가 아닌 JYJ 박유천과 작년 11월까지도 교제했다고 함. 그래서 JYJ와 같은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됐다고. 두 사람은 홍보대사 자격으로 함께 참석한 공적인 자리에서도 미묘한 분위기를 숨기지 못해 의심어린 눈초리를 받았음. 이에 둘 사이를 의심한 관계자들이 추궁을 시작했는데 측근에 따르면 송지효는 이후 박유천과 결별하고 최근에는 유재석의 소개로 노홍철과 만난다고. 한편 개리는 방송에서는 송지효 밖에 모르는 순정파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클럽과 나이트 죽돌이라고.. 요즘은 방송 이미지 때문에 부킹을 못해 답답해 죽겠다고 여기저기 하소연 하고 다닌다고 함.
지난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한 뒤 "절 보며 웃어주는 그 분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한 박은영 아나운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그 분'은 전현무 아나운서가 100% 확실. 앞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전현무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나 여러 차례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아나운서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커플이라고 함.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여러 번이나 실제로 목격했다는 제보 메일도 받음. 하지만 자꾸 부인하는 이유는 '결혼 여부'가 확실치 않기 때문. 전현무 아나운서의 바람기는 방송가에 유명한 사실. 특히 미모의 여자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끊임없이 추파를 던진다고.
올댓스포츠에서 선수 에이전트로 근무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여성임. 그중 증권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김연아가 너무 좋아 이직을 결심해 에이전트로 변신한 여성도 있음. 비교적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는 증권우먼을 포기하고 올댓으로 옮긴 그에 따르면 "연봉 수준도 그 이상으로 준다"고 함. 근무 환경면에서도 타 에이전트 업계에 비해 비교적 괜찮은 대우를 해준다고 함.
모두 아시다시피,, 전지현의 남자친구는 최준혁씨로 최는 미국계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다. 최가 근무하는 곳은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23층 또는 24층으로 빌딩내에서도 눈에 띄는 인물이라고. 최는 입사한지 4~5년 정도 됐고 입사 초기에는 여사원들에게 인기가 최고였음. 특히 누나들에게 사랑 독차지. 지금은 약발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전지현의 남친으로 등극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고. 세일즈 파트에 일하고 있고 거의 억대 연봉을 받을거라는 금융업계의 추측.
최근 열애 사실이 공개된 전지현이 얼마 전 남친과 뉴욕 밀월여행을 다녀왔다고 함. 두 사람은 대한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고 갔는데 주변의 눈을 의식해 자리도 따로 앉음. 하지만 타고 내릴 때 전지현의 짐을 남자친구가 챙겨주면서 누가봐도 연인관계로 보였다고 함. 전지현의 남자친구는 한 눈에 보기에도 큰 키와 잘 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엄청난' 훈남이라고.
최근 방송가에 김동률이 이상순을 사랑했다는 말이 돌고 있음. 이효리와의 열애를 믿기 힘든 몇몇 이들로부터 나온 루머인 듯 하지만 방송 관계자들이 "사실 김동률이 이상순을 사랑했다면서요? 그 사람 매력, 비결이 뭐예요?"라고 수도 없이 물어보고 있음;; 사실 김동률이 지금껏 전혀 스캔들이 없었기에 과거 소속사 이사에 물어본 바 있으나 소속사 이사마저도 "김동률이 여자랑 있는 건 한번도 본 적이 없다"며 "철저하게 여자를 만나거나 남자를 만날 수도"라고 농담으로 넘어간 적 있음.
장근석 주변 친구들이 마약을 매우 즐기는 등 굉장히 질이 좋지 않다고. 때문에 매일 그들과 어울리는 장근석 또한 마약을 함께하지 않았겠냐는 측근의 귀뜸. 또 올해 일본에서만 현금 400억원을 벌어들인 만큼 돈도 물쓰듯이 한다고 함. 빌딩 역시 현금으로 140억을 바로 지불했고 슈퍼카 급 외제차도 최소 5대 이상일 것이라고 함. 크진 않지만 개인 요트도 구입해 친구들과 부산에 내려가 놀때면 요트를 타고 놀기도 한다고.
정준호의 하와이 호텔 자금 투자자 중 신세계 안방마님이 얽혀 있다는 국세청 관계자의 전언. 정준호 주식 모의에 대해 이렇다 할 증거를 찾지 못한 국세청이 이번에는 하와이 호텔에 신세계 사모님의 자금이 들어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금 출처를 파악하고 있다고 함. 정준호가 재계에 빌붙는 터라 국세청에서도 계속 주시하고 있는 상황.
재계 사모님들과 염문에 휩싸인 남성스타들이 많은 가운데 그 중에서도 재계 사모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남자스타 세 명이 있다고 함. 이 중 기혼자가 둘. 1. 정준호 - 일단 사모님들에게 정말 친절하고 온 몸을 다바쳐 헌신한다고 함. 딱 제비 스타일이라는 전언. 2. 장동건 - 잘생긴 건 불변의 진리. 더욱이 고소영의 내조로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되면서 사모님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고. 3. 비 - 군대에 갔지만 여전히 사모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함. 얼굴은 두 명에 비해 딸리지만 무엇보다 고 몸매가 좋다는 이유가 크게 어필. 비 역시 사모님들 앞에서라면 꾸뻑 죽는 제비라고.
갤러리아 VIP라운지 담당 직원의 귀띔. 최근 이승기가 명품 구두를 사갔다고 함. 이승기는 어머니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으나 그렇기엔 너무 킬힐이었고 브랜드 역시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였음. 컬러도 어머니가 아닌 또래 여자에게 선물하는 것이었고 더욱이 VIP 주차장 직원이 구두를 산 이승기가 차로 오자 옆에 여자가 앉아 있었다고 함. 얼굴은 제대로 보이지 않아 연예인 여부는 확인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손예진도 최근 디올 옴므 수트를 사갔다고 함. 손예진이야 늘 남자가 끊이지 않아왔지만 최근 공들이고 있는 남자가 생긴 것 같음.
김명민과 친한 연기자 김영호가 최근 사석 술자리에서 김명민이 이혼에 임박했다고 말함. 김명민은 무명 시절 돈 많은 집안 아내를 만나 빌붙다시피 했음. 하지만 김명민이 한창 잘 나가던 '하얀거탑' 직후 아내가 투자사기꾼을 만나 50억을 털렸고 바람까지 났음. 이로 인해 김명민은 무명시절 자신을 키워준 것이나 다름없는 아내에게 도리를 한다 생각하고 몇년 동안 각종CF 등에 출연하며 메꿔나갔고 이제 그 끝에 다다랐다고 생각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김영호는 "김명민이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 서류 정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음. 또 이로 인해 하지원이 한껏 웃고 있다는 후문.
개그계 삼총사 유세윤-장동민-유상무. 방송에서 장난삼아 돈얘기를 자주 하는데 실제로도 참 복잡한(?) 사이라고.. 최근 유세윤이 장동민한테 1억4천만원을 빌려줬다고 방송에서 말해서 '억소리 나는 우정'이라며 화제가 됐는데 돈을 빌린 이유는 다름 아닌 도박 때문. 장동민은 예전부터 도박 중독이 심해 나머지 두 사람이 말린다고 곤욕을 치른다고 함. 강원랜드는 안다니고 주로 필리핀 등 외국 카지노를 애용한다고.. 한번 제대로 다 털리고 정신차린 뒤 친구들덕에 겨우 다시 방송하고 있는데 돈 좀 벌더니 요즘 또 맛들린 것 같다고 함.
스폰서에게 외제 차량과 전세대금을 제공 받았다는 여자 연예인A(스폰서연예인)의 실체가 드러날 전망이다고 한다. 1일 저축은행 빌 합동수사단에 따르면 고양터미널 시행사 대표 이모씨(스폰서)는 만남을 대가로 A(스폰서연예인)에게 물질적인 지원을 해왔던것으로 밝혀져 경악하게 했다. 이씨(스폰서)는 저축은행 대출금으로 A(스폰서연예인)에게 5000만원 상당의 BMW차량 1대와 2억5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전세금도 대출금에서 빼내 A(스폰서연예인)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명 연예인 스폰서 노릇을 한것.
현재 합동수사단 측은 A(스폰서연예인)의 실명을 함구하고 있다. A(스폰서연예인)와 스폰서 이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이였는지밝혀지지 않았기 때문. 그럼에도 A(스폰서연예인)과 스폰서 이씨가 금전과 현물을 제공받는 각별한 관겨였던 것으로 드러난 만큼파장이 예상된다. 여기에 금융계를 중심으로 배우 B가수 C등의 이름이 A(스폰서연예인)과 함께 거론되고 있어 사태가 커지지 않을까 연예계가 숨죽이고 있다.
스폰서 이씨는 A(스폰서연예인)에게 제공한 금액외에도 에이스 저축은행에서 총 7200억원을 불법대출 받은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됐다. 2005년 고양 터미널 사업권을 인수한 뒤 유령회사 60여 곳을 동원해 대출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폰서 이씨는 자신도 고급 외제차 2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롤렉스와 피아제 등 고급시계와 가방을 구입하는데 7억원을 사용하였다. 5년간 강남 일대 룸살롱에서 유흥비로 탕진한 돈이 24억 원이었고 120억원을 들여 강남의 나이트클럽을 인수해 밤의 황제로 통했다.
신성일이 자서전 출간을 하면서 폭탄고백 등을 하며 뭇매를 맞았으나 정작 책 판매량은 저조하다고. 엄앵란도 모르는 일이라며 전 아나운서 김영애와의 혼외정사 및 낙태 등을 고백했으나, 이는 엄앵란과 협의된 사항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위한 것이었다는 후문. 욕만 먹고 이미지만 실추되고 책은 판매되지 않아 결국 죽을 쑨 꼴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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