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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4 기대보다는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 ㅜㅜ
게시물ID : gametalk_18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엘드루
추천 : 0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1/18 16:42:00
일단 동시에 3명 혹은 5명의 케릭터를 조종한다는거부터 걱정이네요. 실시간 전투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통해 똥망 (따로 자동사냥프로그램 설치할필요도 없이 자체 자동사냥 지원 -,.-) 으로 드러난지오래고 동영상을 보니 전투가 파이널판타지 처럼 턴방식으로 진행될거같은데 이방식이 온라인으로 적용되면 문제가 무엇이냐하면 파티플이 힘든다는겁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신이 조종하는 케릭터 5명만 들어가도 화면이 가득찹니다. 그런데 3명정도만 파티를 맺어도 케릭터가 15명입니다;;; 5명만 파티를 맺으면 25명;;;; 와우 공격대 수준이군요. 거기다가 턴방식이라 --; 자기턴차례돌아오려면 영화켜두고 틈틈이 보면서 해야할기세네요. 거기다가 더욱 걱정인것은 유명케릭터의 동료영입가능이라는것입니다. 너도나도 라시드나 흑태자같은 케릭터만 영입하려할것이고, 레벨을 무지무지 많이 올려야 영입가능이라할지라도 24시간 죽돌이들은 길어야 1년이면 영입할것이고, 흑태자같은 케릭터들을 영입해서 아수라파천무쓰기 시작하면 더욱 폭풍렙업+돈 을벌기시작할것이고, 후에 시작하는 사람들은 박탈감을 느낄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개발진은 그런사람들의 속도에 맞추어서 업데이트를 진행할것이니 더욱 그렇죠. 게다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파이널판타지같은 전투방식은 MMORPG 라는장르에 단순히 익숙하지않다. 라는점을 떠나서 맞지않습니다. 온라인이라는 시스템에 전혀 맞지않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그런 방식의 전투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으시겠지만, 몬스터헌터 온라인처럼 사장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pc게임에 단순히 네트워크기능을 추가한다고 온라인게임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출시전에 수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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