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것들을 접고 새로운 선택을 하며 준비했던일 하지만 준비해왔던 것과 전혀다른 선택 물론 저의 의지였고 부모님은 제 선택을 존중해 주셨던 지금의 저의 일 영업이기에 조금 적은 기본급 지금일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그 두배는 받았을 월급.. 하지만 지금 일이 너무 좋아 겨우 버티면서 생활하는 타지 생활..
쩝.. .이번 설 부모님께 보내드린 50만원 버스, 열차, 등 타지역에 비해 내려가기 쉽지만. 부모님은 돈보다 얼굴 보는게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영 내려가기가 죄송해서
차마 못내려간다는 전화마져 못드리고 있는습니다.. 회사에서 받은 선물은 한보따리지만 그것하나 제손으로 전해드리지 못하고 택배로 보내드리게 되는 불효.. 이번 추석땐 이러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혹시 지금 저같이 집에서 나와 단지 꿈하나가지고 준비하는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우리 같이 내년 추석엔 웃으면서 집에 내려가서 부모님께 유세아닌 유세부리면서 어께라도 한번더 주물러드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