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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지금 몹시 화가나있다 누나때문에
게시물ID : freeboard_568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삭스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22 13:17:26
설에 시골내려가기전에 일요일 아침까지 야간알바를 했다
1시 30분 열차인줄알고있었다. 누나도그랬다.
차표는 누나가 예약했으니깐.

11시다 씻기귀찮다 졸려죽을거같지만 참아야된다 이거놓치면 부모님도못보게된다.

늦장부리다가 11시 30분에 씻엇다 씻고나오니 12시 준비하니 12시 30분
슬슬출발한다 옥수역에 도착하고용산행 전철을기다리다 이제 누나한테 예약한표 뽑는거 물어보려고 전화했다
안받는다 엄마한테전화했다 안받는데 전철탔다 누나한테다시전화했다 안받는다 엄마도 안받고 아버지도 안받는다

어머나 씨발

집전화번호로 전화했다  엄마가 받는다 왜전화를안받았어엄마  쏘뤼

1시 10분용산역에도착했다 

다시 전화했다 받았다 '엄마 누나좀바꿔줘 차표 뽑아노게' 
엄마 왈' 궁시렁궁시렁  ... 엠병하네  2시 45분꺼란다'




지금 용산역 인터넷존에서 이글올리고있고 아  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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