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같은 재료 같은 맛이더라 하더라도 간판이름에 따라 흥하거나 망한다.
  (같은 소스라도 제목이 안좋으면 베오베 못감)

2. 똑같은 프렌차이져라 하더라도 위치에 따라 흥하거나 망한다.
  (같은 내용, 제목이라 하더라도 시간선택,혹은 천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베오베 못감)

3. 똑같은 프렌차이져라 하더라도 사장의 마인드에 따라 흥하거나 망함.
  (같은 내용, 제목이라 하더라도 동물의피님이 올리면 베오베갈 확률이 더 높음)

4. 유동인구, 혹은 고정인구의 성향을 잘 파악하여야 장사에 성공할수 있음
   (시사겔에 유머자료 올린다고 해서 베오베 가지 않음)

5. 일단 장사가 궤도에 오르면 더 잘될 확률이 높음 왜냐하면 손님 많은집에 사람들은 끌리게 되어있음
   (베스트에 진입했다면 베오베 진입할 확률이 매우 높아짐)

6. 가끔 이집이 도대체 왜 잘되는지 의문일때도 있지만 되는 놈은 뭘해도 잘됨
   (뜬금없는글이 베오베 오기도 함.  작성자 매우 놀라는척함)

7. 유행이라는게 존재함. 요즘 창업의 대세는 카페임. 언제 변할줄 모름
  (어떠한 글이 베오베에 가면 그것을 흉내내는 제 2차 생산자들이 양성됨.  최근에는 왜 기르냐에 대한
   글이 올라옴.)  

8. 수입업자들은 해외에서 검증된 제품을 수입하면 흥하는 경우가 많음.  
   (dc, 네이트 , 일베, 9gag등의 게시물은 흥할 가능성이 조금 높음)

9. 이상한 손님들은 늘 언제나 존재함.
  (어그로, 혹은 찌끄래기 댓글들은 언제나 있음)

10. 맛집블로거가 왔다가면 흥할 가능성이 높음.
   (약쟁이 소환하면 베오베 확률 99%까지 치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