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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언저리
게시물ID : deca_11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굴...
추천 : 12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1/26 16:00:21


설 명절들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머나먼 고향 잘 다녀왔답니다.

요즘은 살면서 가장 고가의 장비조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총액으로 따져보면 입이 벌어질만 하다던가 그렇지는 않구요.

바디 하나에 단렌즈 하나에요.

저두 한때는 10mm부터 200mm까지 완벽화각 구성하고 추가로 단렌즈도 가지고 있었답니다.

근데... 갈아끼우는 것도 불편하잖아요. 먼지도 들어가구...

가끔 여기 질문글들 중에 장비 질문글들 많이 보이더군요.

몇만원짜리의 렌즈나 몇만원짜리의 바디가 아니라면

모두가 좋은 장비에요.

메이커들 사이의 결과물 차이도 점점 좁아지는 추세이구요.

아무거나 구하셔서 많이 찍어보시라고 저는 항상 말씀드리고 싶어요.

값비싼 장비가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주는건 맞습니다만,

돈값은 당연히 못합니다.

그만큼의 차이는 나지 않죠.

아무 장비나 구하셔서 많이 많이 담으시다보면,

아 내가 뭘 사용해야겠구나...

라고 감이 오실거에요.

그냥 어쩐지 주절거리게 되는 날이에요.

연휴 후유증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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