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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일들 보면서 느낀점.
게시물ID : gomin_272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또로롱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26 18:33:33
여자친구가 없으니깐
음슴체 갈께요.

7년전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솔직히 그때는 선생님한테 졸라 처맞으면서 학교다녔어도
지금 학교다니는 애들보다 
훨씬 행복하게 다닌거 같음.

지금도 개념없는 애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10년후엔, 20년후엔
도대체 어떻게 바뀔지도 의문임.
물론 내가 졸업하기 10년전에도 
우리같은 후배들보면서 아~ 나때는 안저랬는데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
하지만 요새는 정말 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음.

그리고 
요즘 선생들도
뭐 체벌금지 정책때문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자기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애들은 나몰라라~ 하는거도 많이 보이는거 같음.

예전에는 선생님을 스승이라 칭하였는데
요새는 그렇게 스승이라 부를만한 선생이
과연 몇명이나 될지도 의문임.

선생질하는 친구랑 술먹으면서 얘기하다가
그냥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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