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디테일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주유소 주인의 평소 성품이 어땠는지 궁금하긴 한데...
 
결론은 서로 말실수 한 것 아닌가요?
 
흑인(추정)이...당신 가게 휘발유 비싸...하니까 한인 주유소 주인이 그럼 딴데 가...하니까...
 
흑인이 당신 나라로 가라...했고...한인이 넌 아프리카 가...했는데...
 

이거 완전히...
 
흑인이...니네 휘발유 비싸 하니까 한인이 뻐큐머겅...여기에 흑인이 너나 머겅...다시 한인이 두번머겅...
 
한거 아니냐 이거죠...ㄷㄷ
 

African American들 평상시 인종차별 같은 단어 사용이 그리 근거 없이 하는거 아닌건 알지만...
 
실제로 그들이 겪은 고통의 시간은 말로 다할 수 없고...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인식이 필요한것도 맞지만...
 
이번건은 좀...피해의식으로 시작해서...불매운동 까지 하고...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