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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6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갈치맨★
추천 : 2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01 15:26:57
아침에 출근하려고 차문 손잡이 잡아댕겼는데 눈오고 얼어서 문이 안열리는거임!!
이거봐라~ 하면서 좀더 세게 당기니까
아글쎄 차문손잡이가 똑 부러진거 아니겠음!!
내 어이없고 황당해서 보조석 차면열고 타려고 보조석거도 조심조심 열어봤는데
이놈의 문이 열릴랑 말랑 열릴랑 말랑 하길래
'아~ 이정도면 힘줘서 하면 열리겠구나' 하고 감이와서
확잡아당겼는데
아글쎄 보조석 문 손잡이도 똑 부러지는거임!!
존내 화딱지나서 걍
집에들어가서 뜨거운물 대야에 받아서 운전석 뒷문 문틈으로 물살살 뿌리면서 열었음
뒷문열고 뒤에타서 기어박스 사이로 181cm 에 80kg 인 내가 통과하기란 쉬운게 아니란걸 첨알았음
웃긴건 점심때 카센타에 차 맡기러 갔는데 손잡이 부러져서 수리맡기러 온 딴차 발견 ㅋㅋㅋㅋㅋㅋ
걍 그렇다고요 ....
쓰다보니 정말 마무리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
첫댓글님이 마무리좀 해주세요 전 차찾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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