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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피를 왜 키우냐고?
게시물ID : animal_13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4
조회수 : 346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2/02 21:40:17



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mid=recommend&category=325209&document_srl=328486
구피 어항 위에서! 자세히 보면 보여요+_+ 정면에서!! 새끼 밴 암컷 구피가 보이네요 ㅋㅋ 사진 찍고 있으니까 정면으로 몰려들길래 찍었어요 ㅋㅋ 이건 측면에서... 컴터에 아이유 플짤 재생해놓고 있으니까 그거 보려고 몰려드는것 같아요 ㅋㅋ 한줄요약 : 구피는 물고기임ㅋ 두줄요약 : 매일 아침 밥 주는데 먹이 받아먹으려고 발광을함. 근데 조금뒤에 밥 다먹었나 슬쩍 보면 또 밥달라고 발광함 ㅋㅋ 귀여움 오유 '큛큜'님의 구피사진 (폰으로 찍어서 이렇게 선명하게 못찍어요 ㅠㅠ) + 옵션 : 기르기 매우 쉬움! 하루에 한번 구피밥 주면되고, 혹시 잊어버리거나 여행을 가더라도 일주일정도까지 밥을 먹지않고도 삼. 다른 열대어는 물갈아줄때 수돗물로 바로 갈아주면 죽는경우가 있지만 구피는 멀쩡함! (놀라운 생존력!ㅋ) ++ 옵션 : 새끼를 엄청 많이, 자주 낳음. 대략 2주 주기로 새끼를 배고 낳음. 그래서 구피 키우는 사람은 주위사람들에게 분양도 많이 해줄수 있음! +++ 옵션 : 소음, 냄새, 털, 응아 등으로부터 자유로움. 현재 기숙사에 살고 있는데 남에게 피해안주고 유일하게 기를수 있는 애완동물중 하나임ㅋ - 옵션 : 만져볼수 없음 ㅠㅠ 사람 체온으로 물고기 만지면 화상입는다고 함.. -- 옵션 : 수가 너무 급격하게 불어나서 작은 어항으로 감당하기 힘듬.. 분양을 자주 해주던지, 산아제한정책(!)을 펼쳐야함... --- 옵션 : 한마리 한마리 이름을 못지어줌 ㅠㅠ 지어줘도 누가 누군지 구분이 힘듬 ㅠㅠㅠ ++++ 옵션 : 타지에 홀로 살고 있는 나와 친구가 되어줌. 심심할땐 구피랑 같이 멍때리는 놀이를 함. 머엉 머어어어엉 현재 : 집에서 작년초에 분양받아서 데려왔는데 아직도 잘 크고 있습니다 ㅎㅎ 주위사람들 분양도 몇번 해주고 그랬는데 요새는 개체수 적당히 유지하고 있어요 사진에 있던 암컷 구피 배부른거 보니까 곧 새끼 낳을텐데, 새끼를 다른 수컷 구피들이 잡아먹거든요.. 하지만 어항 안에 수초나 통나무같은거 넣어놔서 새끼들이 잘 숨는답니다~ ㅋㅋ 주위에 구피 키우시는분 있으면 분양받는건 쉬우니 여러분도 구피 한번 키워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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