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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를 찍으면 안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66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한_악마
추천 : 13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3 17:37:01
좬장... ㅡㅡ 선거법 무서워서 될 수 있는한 조용히 주장 하려고 했는데...

박정희 : 민주공화당 -> 전두환 : 민주정의당 -> 노태우 : 민주자유당 -> 김영삼 : 신한국당 -> 한나라당

그들은 한번도 심판 받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한번도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남북 단일 정권의 창출의지를 강하게 비추던 김구선생님을 공산세력 팽창을 우려한 미국이 암살합니다.
그리고 자기 말을 잘 듣는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정부요직에, 이미 경험이 있다하여 일제시대에 친일로 요직에 있던 이들을 그냥 쓰게 됩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쩝 제 스스로 박정희 대통령을 좋게 보는 면이 있어.. 좀 껄끄럽지만 서도..) 다들 알다 시피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군 장교로 만주에서 독립군과 전투를 했는데..
이때 전우들에게 정부의 요직을 맡깁니다.
전두환.. 전두환.. 경제는 잡았다는 말을 하지요.. 하지만 전두환이 잡은 경제는 시장경제 논리에서 벗어 납니다. 자신이 일 잘하고 있다고 보이기 위해 정부 압력과 비리에 의해 조정된 경제는 후날 IMF 파국의 시초가 됩니다.
노태우.. 말 할 가치도 없습니다.
김영삼.. 좀 열이 받기도 하겠지요..IMF가 무조건 김영삼대통령의 잘못으로 되어있으니..
하지만 자신의 머리가 안돌아게 뒷감당을 못한 것을..
뭐.. IMF라는거.. 좀 더 알고 보면 우리나라의 문제외에서 세계 경제의 논리도 있으니.. 그 문제는 여기서 줄임니다...

그다음 한나라당..

그들은 대선 패배에 새로와 진다고 했습니다.
IMF 파국을 책임지겠다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한 일은 경상도의 민심을 조작해 거야로 그들의 기득권을 지켜 낸 것이 었습니다.
지난 4년간 과연 그들이 야당 이었습니까?
하나 예를 들어 보죠..
작년 행자부장관..
처음부터 군수 출신이라고 무시하더니 결국 시위단을 못 막았다는 전혀 엉뚱한 이유로 쫒아 버렸습니다.
김대중대통령 시절에도 그들은 색깔론으로 김대통령을 괴롭혔죠.. 그 외에도 많은 방법을 동원해 지금 정권은 못났다.. 지금 정권은 문제가 있다.. 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다음 대선을 위해..

그리고 기다리던 대선.. 당연히 그들은 김대중 대통령의 실정을 비판하며 자신들의 승리를 장담했죠.

하지만 결과는 패배..
그것도 어느 정도 뒷거래가 가능한 사람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밀어 붙이는 노무현...

처음부터 그들은 대통령으로 인정도 안했습니다.
과연 대화를 안한 쪽이 어느 쪽일까요..
대화?
이렇게 해라!! 아니면 탄핵하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 대화입니까?

말바꾸기?
지금 그렇게 고건을 띄우고 있는 그들.. 처음 노대통령이 고건을 총리로 임명했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자질이 의심스럽다며 주변 인척까지 다 조사해 문제를 삼았습니다.
그들의 수많은 변명은 들었지만.. 전 그들의 사과는 들은 적 없습니다.

이제 탄핵까지 와 봅시다.
뭐.. 탄핵에 관한 문제는 여러번 얘기 됐으니.. 제껴두고..

탄핵으로 떨어진 자신들의 지지도를 올리기 위해 그들은 박근혜를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적중했습니다.

열우의 말실수를 문제 삼아 그들은 계속 물고늘어 집니다.
하지만 홍사덕의원의 이태백, 사오정이란 말실수에 대해 그들은 사과나 했습니까? 아니지.. 홍사덕의원은 말실수가 아니라 정말로 한 말이니... 

그들은 심판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반성한 적이 없습니다.
원내 1당.. 대선에서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원내 1당으로 국정 흔들기에 주력했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국가와 민생에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사람을 보고 뽑아 달라?
한나라의 지지세력은 국가의 70%의 부를 갖은 5%의 사람들입니다.
한나라의 지도세력은 친일에서 쿠데타로 이어온 반민주적인 인물들입니다.

경상도라는 지역주의를 등에 엎고, 강남으로 대표되는 기득권의 권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정당이 바로 한나라입니다.

제발.. 고리를 끊읍니다..
악순환은 이것으로 끝내야 합니다..

이것은 민주, 반민주.. 탄핵찬성, 반대를 떠나.. 더 이상 국민이 그들에게 속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못해도.. 선거가 되면 어김없이 이겨 왔습니다.
대선이요?
지역구가 아닌 전국구이니.. 당연히 한나라가 이길리 없죠.. 많은 사람들은 이제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있으니..

하지만 그것으로는 미약합니다.
총선에서도 그들에게 패배의 심판을 안겨주지 않는다면..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이 아무리 잘못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2의 한나라인 민주당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계속 국민들이 속아주다 보면 다음 18대 총선에서는 열우가 그 대를 잇겠지요..
그리고 진보라 일컷는 민노도 언젠간 국민의 뜻을 저버린 한나라의 복사판이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누구나 자신의 기득권을 보호하자고 한다면.. 그것은 인정하겠습니다.
다시말해 국회의원들이 재선되고자 하는 것과, 기존 기득권이 권리를 계속 갖으려 하는 것은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일반 노동자 들이.. 전체 국민의 대다수인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이 그들의 권리 유지에 동참하는 겁니까!!!

그들이 더 이상은 국민을 희롱하지 못하도록 반듯이 심판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정치 싸움보다 민생을 안정시키는 것이 자신들의 권익에 이롭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열우가 맘에 안든다해도 한나라를 찍으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잘못하면 확실하게 짤라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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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정확히 2004/04/14 에 제가 시게에 써서 제 오유 생활 최초로 베오베에 입성했던 글입니다.
변한 것이 없다는 것에 허탈한 맘도 들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눈을 떳다는 것에 쥐새끼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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