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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없는 섹스는 그 끝이 허무하다
게시물ID : gomin_278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무려라하니
추천 : 0
조회수 : 60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04 11:53:10
어떻게 알게된 한 여자.

그녀와 나는 만나자마자 서로 섹스를 하였고

어제도 만나 모텔에 가서 섹스를 하였다.

섹스를 하면서 그녀와 난 전남친 전여친 이야기를 했다.

애초에 처음 만난날. 사귀지 않겠다고 얘기하고 서로 섹스에 의해 만나는 관계라..

또한 중간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서로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했다.

첫경험부터 원나잇경험 누구랑 자봤는지 등..

솔직히 난 처음만났을때 그녀가 이성적인 두근거림이 있었다.

하지만 술마시며 사귈생각없다는 말에

애써 쿨한척하며 섹스를 즐겼다.

섹스를 하면서 그녀는

섹스는 하는데 키스는 왠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하기 좀 그렇단다.

그말 듣고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서운했다.

저의 6~7시간동안 난 그녀의 몸을 끊임없이 탐하였지만..

예전의 사랑하던 여자친구와 서로 눈을 마주치며 사랑스러운 언어를 속삭이던

그때의 설레임과 사랑은 존재하지않았다.

욕정만이 있었을뿐

혼자서 열심히 하고 또 하고

3번의 사정을 하고 난 힘들어서 잠에 빠젔다.

어색한 아침

그리고 헤어짐

몰려오는 허무함

오늘 허세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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