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원래는 트럼펫을 불었는데...요즘에 트럼펫을 계속 하는것이 무서워 지나 봅니다.. 트럼펫으로4수하는 오빠들을 보면서 재능이 있는 아니들을 제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솔직히 트럼펫도 좋은대학을 가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문턱이 너무 좁은것을 느끼고 트럼펫을 포기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여태까지 온것이 아까워서 공부를 해야할지 트럼펫을 계속 해야할지, 아니면 검정고시까지 생각을 하는데...이 친구의 목표는 무조건 좋은 대학이랍니다.. 어떻게 충고를 해주어야하고,또 이친구가 어떻게 하는것이 바람직한 것일까요?? 원래 활발한 여자아인데 요즘 컨디션도 안좋아 지구 ㅠㅠ 도움좀 주세요 오유 분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