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한국 방송은 오직 뉴스밖에 안보는 그냥..아저씨 같은 청년입니다.
그러다 군제대후 뉴스와 그리고 중국에 와서까지 꼬박 챙겨보는 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바로 [라디오스타]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왠지 뭐랄까 기존에 신물나는 게스트를 띄워주기에 급급하는 재미없는 기존 토크쇼에서 벗어나 게스트가 나오면 시청자들이 정말 알고싶어하는 그런점 을 속시원히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만족할만 할정도로 알려주고 보여주니까 왠지 스타도 한사람의 인간 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해주는 프로그램인거 같아 가끔 감히?동질감을 느낄때가 한두번씩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설정이 이 스타가 정말 진심으로 방송하는지 아닌지는 제대로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만,
지난 방송이였죠? 유세윤 보약특집?에서도 그렇듯이 정말 겉치레 없는 방송인거같아 
이런프로그램이 참 오래가길 바라면서 보고있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으신가 싶어서 서두없이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