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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인 중국인들.
게시물ID : humorstory_282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갈매기
추천 : 2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8 02:59:24
"4일간의 '기억상실', 그리고 눈을 뜨니 콩팥이 없어져있었다."

2012년 2월 25일, 남방일보는 광동성 동광시에서 일어난 콩팥소실사건을 보도했다.
피해자는 '나흘간의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콩팥이 없어져있었어요."라고
얘기했다.

피해를 당한 것은 충칭출신의 슈씨(28세). 15일, 취직을 위해 광동성 동광시에 찾아와 방을 빌렸다.
일자리를 찾아보려는 계획이었으나, 그 뒤 변고가 일어났다. 19일 밤부터 23일 밤까지의 기억이
전혀 없다고 한다. 한 여관방에서 정신을 차리고 나서, 복부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확인해보니
커다란 수술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다음날 병원에 찾아가 검진한 결과, 왼쪽 콩팥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슈씨의 소지금이
2만위안(약 360만원) 늘어나 있었다고 한다. 장기매매를 연상케 하는 상황이지만, 슈씨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고. 경찰은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일본어 사이트 (번역출처)
http://www.recordchina.co.jp//group.php?groupid=59079&type=0

중국어 뉴스
http://news.enorth.com.cn/system/2012/02/25/00872848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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