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시도→금연 패치 사용 → 피부 거부반응 → 두드러기 팍팍 → 피부과 찾아감 → 입구에서 왠 남자가 쭈삣쭈삣 서 있음→ 무시하고 들어감→ 대기 환자 10여명이 전부 여자사람 → 나를 전부 이상한 눈으로 봄→ 피부과니까 여자사람 환자가 많으려니 하고, 대기하다 치료 받고 나옴.→ 이때까지도 간호사들과 여자사람 대기환자들이 나를 계속 이상한 눈으로 힐끔거리며 봄.(간호사들끼리 쑥덕거리기까지 함) →처방전 받고 나오면서 뭔가 이상해서 병원 간판을 뒤 돌아봄→ 진료과목: 피부과, 뭐뭐 클리닉 어쩌구 저쩌구....,뒤쪽 작은 글씨에....비뇨기과.....비뇨기과.... 아~ 간판에 크게 좀 써놓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