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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좀 창피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580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락교광신도
추천 : 1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13 10:43:46
짧게 쓸께요.

금연 시도→금연 패치 사용 → 피부 거부반응 → 두드러기 팍팍 → 피부과 찾아감
→ 입구에서 왠 남자가 쭈삣쭈삣 서 있음→ 무시하고 들어감→ 대기 환자 10여명이 전부 여자사람 → 나를 전부 이상한 눈으로 봄→ 피부과니까 여자사람 환자가 많으려니 하고, 대기하다 치료 받고 나옴.→ 이때까지도 간호사들과 여자사람 대기환자들이 나를 계속 이상한 눈으로 힐끔거리며 봄.(간호사들끼리 쑥덕거리기까지 함)
→처방전 받고 나오면서 뭔가 이상해서 병원 간판을 뒤 돌아봄→ 진료과목: 피부과, 뭐뭐 클리닉 어쩌구 저쩌구....,뒤쪽 작은 글씨에....비뇨기과.....비뇨기과.... 아~ 간판에 크게 좀 써놓지 ㅡ.ㅡ;;

그 많은 여자사람들(간호사+대기환자)들의 수근덕거림의 이유를 이제야 알았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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