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간 검도를 시작했다는 글을 보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조금 시간의 여유가 생겨 운동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어릴적에 태권도도 잠시 했었고 발차기 종류의 체술도 좋아하는 지라

 택견을 한 번 시작 해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보니 검도에 대한 글도 많이 보이네요.

 혹시 택견이나 검도 둘다 해보신 분 있으시면 어떤게 더 좋을 지 추천 한번 받고 싶습니다.

 정신수양이나 이런 면에서 검도도 좋을 것 같고

 택견은 택견대로 전통무예를 계승한다는 자부심이 있을 것 같고 하나만 선택해서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여러분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