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은 서비스중에도 패치에 패치를 거치기 때문에 서비스 1년을 넘기면 권장사양보다 실제 사양이 높아지지만

대부분의 패키지 게임은 권장사양이면 1080p에서 대개 상옵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옵션이 최하-하-중-상-울트라로 나눠진다고 할시)

배틀필드3도 권장사양은 560이지만, 460으로도 울트라 상옵 섞어서 30~40프레임 나오고

다른 PC 패키지 게임들의 벤치를 봐도 권장사양이면 1080p 상옵으로 30프레임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니드포스피드 더런의 경우는 권장이 560인데 460 1GB로 1080p 울트라가 돌아갑니다...

아무튼 권장사양이란 말 그대로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사양이므로 중상옵 이상이 보장되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런점에서 요구 사양이 올라가는 패치를 하고도 홈페이지의 권장사양도 조정을 안하는 국내 게임사들이 문제긴 해요;

아무튼 권장사양이면 못해도 중옵이상은 확실히 되고, 상옵이상도 될 가능성이 큽니다.

흔히들 생각보다 사양높다는 스타2도 권장사양이면 중옵 넣을 수 있습니다.

단지 다대다전에서 대물량이 나오면 CPU가 딸려서 그렇죠
(이건 플래그쉽 CPU를 써도 마찬가지로 프레임저하 옵니다)

스타2에 반해 디아3는 그렇게 대물량이 나올일이 없으니 CPU타서 프레임하락할 일도 없고, 

아무튼 권장사양정도면 상옵은 충분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