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생일이었어요^^

그동안 사진자료만 깔짝깔짝 올리고 맨날 눈팅만 하고 잊혀질만 하면 리플이나 하나씩 달고..

축하 받고 싶은 마음에 오기도 한 것이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하고 저녁에 나와서 13년지기 친구들이랑 간단히 소주 한잔에 삼겹살 구워 먹으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조금 나누다가..

주인아주머니께서 생일이라고 서비스로 주신 대나무술통주 한 병 먹고..

여튼 기분도 알딸딸하니 좋고 해서..^^

오늘 즐거웠어요^^

사랑해요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