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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지금은 30대가 되버린 이들을 위한 잔잔한 추억
게시물ID : movie_4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케론
추천 : 1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5 22:34:39
90년대 학번을 가진 이들을 위한 선물이자 묘한 가시같은 영화..

추억이라 생각하고 가지고 있었지만.. 살갖을 파고든 가시처럼 빼내지 못해 못내 내 몸 안으로 파고든 가시마냥 남아있는 아련함을 그린 영화...

음악뿐 아니라 의상과 소품가지 그시절 그 때를 그립게 만든 영화..

십대 이십대는 느끼지 못하는 향수를 삼십대에게 안겨주는 영화...

본인도 그런 삼십대 이기에.. 더욱더 아련했던 영화...


남자들은 한결같이 외칠 한마디.... 연정훈 ㅅㅂㄻ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외칠 한마디.. 승민이 귀엽....

게임하는 사람들의 한마디.. 데드 오어 얼라이브...

건축하는 사람들의 한마디.. 데나오시는 제발.. 하지말아줘...

어째뜬.... 극중의 한가인은 ㄴㅃㄴ 이다...

그리고 수지.... 사실 아이돌이라는것도 첨 알았는데 연기 좋았다.....

오늘 영화복 술집에 갔는데.. 어떤 커플이 커플티로.. GUESS 티를 입고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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