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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기 싫다...
게시물ID : soju_7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리내
추천 : 0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26 20:51:30
오늘은 칼국수가 땡겨 편의점에 잠시 재료 사러 들어갔는데
자꼬 누가 나를 부르는거야!!
그래서 머지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골뱅이!!!가 나를 목이 터져라 불러서
밀가루 투성이 칼국수 버리고 공뱅이에 소주를 데헷//ㅅ//
근대 이제 혼자 술안먹어야할듯
일이 짜증나는건지 먼지 어디가 하나 꼬였는지
그냥 화나면서 우울탐....

오유 여자분들은 안그러겠지만
요즘 여자자체가 싫어짐요. 남자도.
그냥 사람자체가 싫어짐...
지가 안한걸 자기 반성을 통해 이겨내야지
왜 다른 사람 발목을 잡고 까냐고.. 까긴 왜까...
안들리게 하던가.. 한부서고 가족이라고 할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젠 뒤에 대놓구 저거봐 저녀석 망가진거 보이지
우리애들은 차근차근 다져가는 거라서 지금 좀 느려...
아니 니애들이 못하고 니가 관리를 못하는거지 내가 망가진거냐..
회사에서 나만큼 정상패턴 가는 신입이 어딧다고... 아참 나주임이지.

실은 내가 이번달 2000넘길수 있는대 안함거임 ㅋㅋ
일부러 애들한테 시간 끓고 있음 ㅋㅋㅋㅋ
내가 니새끼들 그만 둘때 까지는 딱 밥먹고 살정도만 일할꺼다!!
후랄 거지같은 것들
한번 열심히 해봐 내가 딱 지금에 머물러 있음 과연 니새끼들 클수 있을지 ㅋㅋㅋㅋㅋ
니새끼들 크려면 내꺼 쪽빨아다가 니새끼들 주는게 아니라
나한테 영양제 맞춰주면서 키워야 니새끼들도 크는거야
날까는게 아니라..

심지어 윗사람이 애들 도와준다고 만들어놓은 자료를 언듯 보게 되었는대
나 빼고 내 위아래 다있더라..
애들 다받은 교육 나한번 받은적없고... 츄럴트럴
그러면서 왜 일안하냐고 머라고 하면 하나~ ㅋ
삐뚤어 질테다.

어느 여직원이 내게 물어보았다..
왜 회사에는 부장님이랑 대리님 한분인가랑 밖에 여자상사가 없어요 라고
솔직하게 답하고 싶었는데 꾹 참고 그냥 여자 비율이 적자나요^^ 하고 말았는데
니 일하는걸 봐 있게 생겼나...

우리 회사에 있는 여자 치고 나보다 일찍 나오는 사람 본적없고
늦게 퇴근 하는 사람 본적없다...
물론 일잘하면야 칼출근 칼퇴근이야 상관없지
지일도 않끝내고 눈치보다 5분 딱지나면 인사하고 집에가고
그러면서 매번 힘들어요.. 그만둬야 할것 같아요...
부장은 지욕심에 크고싶으니 오냐오냐...
아니 영업이 무슨 장난이냐..
별 개 거지같은 것들이 돈좀 번다니까 개나소나 개구리나 다오는데
좀 .... 오지마라 거지들아 니들 처럼 하면 그냥 사무실 경리하는게 더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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